자의식의 자기 주장 - 툭하면 막무가내로 울고 떼쓰는 아이
아이가 막무가내로 울고 떼쓰기를 하면서 똥고집을 부려요. 아이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고 자기 뜻대로 될 때까지 온몸으로 투쟁을 하듯 부모를 자극시켜요. 이 과정에서 저는 아이가 '너무 울어서', '너무 어려서', '안타까워서' 등 안쓰러워해요. 때로는 아이에게 화를 내고 윽박지르면서 부정적인 감정을 사용한 후 매번 후회를 하게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? 아이는 성장과정에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현상입니다. 아이는 자신의 요구가 받아들여졌다는 점을 알게 된 것입니다. 또한 애정에 굶주린 경우는 부모의 주의를 끌기 위해 잘 울곤 합니다. 부모는 자녀의 탄생으로 아빠역할, 엄마역할을 하면서 함께 성장해 가는 과정입니다. 부모도 사람이기에 이성보다 감정을 앞세울 때가 종종 있지요. 항상 좋게, 항상 아름답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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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 3. 6. 19:26